K-가스펠문화축제 & 기도대성회
가스펠 아티스트들과 1800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의 시간
9월 8일 해운대성령대집회 주요 징금다리 집회중 하나인 ‘K-가스펠축제 & 714 기도대성회’가 7월 14일 오후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에서 개최됐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본부장 최상림 목사의 대표기도로 시작된 이날 축제는 호산나교회 유진소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사)의 환영사와 본부장 박남규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박 목사는 “오늘 이 자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함께 기도하는 거룩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가스펠 문화축제에는 유명 가스펠 아티스트들이 함께했다. 이한진 상명대 겸임교수와 색소포니스트 심상종, MBN라스트싱어 우승자 장한이, 소리엘 지명현 찬양목사, 기아대책 홍보대사 장근희, 월드비전 친선대사 최인혁, ‘축복송’으로 친숙한 송정미 사모 등이 은혜로운 찬양을 이어갔으며, 전 출연진이 함께 ‘물이 바다 덮음 같이’를 찬양하기도 했다. 특히 찬양 중간에 나온 안민 장로(리바이벌 콰이어 1800찬양대 대표섬김이)는 찬양과 1800비전을 선포했다. 안민 장로는 “1800찬양대의 의미는 부산지역의 전체 교회숫자를 뜻한다. 부산지역 전체 교회가 함께 동참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드린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며 “찬양을 통해 부산의 부흥을 앞장서서 헌신한다는 사명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1800찬양대(지휘 김강규)는 ‘이 땅의 동과 서 남과 북’, ‘살아계신 주’를 함께 찬양하며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은혜로운 시간을 선사했다.
합심기도시간에는 이종훈 목사(98해운대집회 기획위원, 구덕교회)가 나와 성공적인 해운대성령대집회를 위해 합심 기도했고, 임석웅 목사(한국교회총연합회 공동대표회장)의 기도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해운대성령대집회 주요 징금다리 집회인 ‘코스타 월드캠프’가 8월13일부터 15일까지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때 마지막 날인 8월 15일에는 해운대성령대집회 ‘전체 준비기도회’로 모여 함께 기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