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제일영도교회(강화구 목사)는 지난 25일 제1인 가구 안부확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영도구(구청장 김기재)에 사업비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일영도교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2023년도부터는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을 추진하며 매월 지역 내 아동들에게 필요물품을 방문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7월부터 12월까지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85세대에 대한 안부확인 사업에 사용되며 정기적인 건강음료 지원과 함께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발굴, 세대별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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