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펜데믹 이후, 한국교회의 수많은 기독 가정은 특별히 부모와 자녀의 신앙 전승이 단절되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0세부터 100세까지 경험하는 복음의 파워를 담고 있는 [복음놀이리부트]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기독학교에서 부모를 통해 복음이 강력하게 전수되도록 돕습니다.
복음이 담긴 찬양과 놀이는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신앙을 공유할 수 있는 생명가득한 시간이 됩니다.
대구에 중학생 이상 성도 1,000명이 모이는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는 3040세대를 지키기위한 3040위원회가 있습니다.
3040위원회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신앙전수 프로그램인 향기나무 복음놀이터를 대안으로 찾고, 당회가 결의하여 다섯명의 복음놀이코디네이터를 세웠습니다.
지난 3개월간 한달에 두번, 향기나무 복음놀이터를 진행하였고, 드디어 6월 첫째주일에 전반기 마지막 6회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교회가 바로 향기나무복음놀이터 대한민국 2호점 대구대일교회입니다.
대구대일교회 뿐 아니라 전국의 많은 교회가 3040세대의 가정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복음놀이리부트50] 이 책을 대안으로 찾으시고, 교회의 온세대 신앙전승 프로그램으로 세우기 위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은혜샘물교회는 5월 셋째주일에 95가정 315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복음놀이리부트50]을 활용한 [가정예배 리부트]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영유아자녀를 둔 가정부터 청소년자녀를 둔 가정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복음을 경험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는 온 세대가 두시간동안 흐트러짐없이 복음에 집중하며 함께 복음을 놀이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아버지들에게 복음의 갑옷을 입힌후 함께 기도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많은 부모님들은 복음의 옷을 입은채 자녀를 품에 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였습니다.
부산에 있는 구화학교는 청각장애, 지적장애 유초중 과정이 있는 사립 특수학교입니다.
구화학교는 특별히 기독교세계관으로 아이들을 교육하며 복음도 함께 전하는 미션 스쿨입니다. 고 이종수 장로님의 헌신으로 세워졌고 올해 개교 58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바로 이곳에 향기나무 복음놀이 코디네이터 중급자격의 전문 코디네이터가 계십니다. 그 분은 바로 곽소정 코디네이터입니다. 구화학교는 올해부터 월1회 <가스펠 데이>를 정해
복음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아이들이 복음을 즐거워합니다.
이 아이들에게 복음놀이는 그 어떤 장벽도 없이 그대로 흡수됩니다.
기독교 대안학교 다소니 미니스트리의 아동과 청소년 50여명의 친구들은 올 여름 캄보디아에 선교를 하기 전에 [복음놀이리부트] 선교훈련을 받았습니다. 자신들이 먼저 온 몸으로 복음놀이를 경험한 후에, 이를 캄보디아의 수많은 영혼들에게 가서 복음놀이사역을 펼치기 위해서입니다. 언어가 다른민족에게 단순히 언어적, 논리적인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방법은 복음을 전파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탁월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