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로드맵 5월 세미나
5월 13일 ‘들음과 대답의 목회’ 주제로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전국목회자들을 위해 매달 개최하고 있는 목회 로드맵 5월 세미나가 5월 13일(월) 오전 10시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들음과 대답의 목회’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5월 세미나에는 예수향남교회 정갑신 목사가 강사로 참여해 ‘들음과 대답의 목회’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수영로교회측은 “한국교회의 위기는 강단의 위기라 할 수 있다. 성도들은 하늘로부터 들려지는 원음, 세상의 것과 뒤섞이지 않은 하늘의 음성을 듣기 원한다. 이를 위해 목회자가 먼저 복음에 깊이 담금질되어야 한다. 타락한 세상에서 복음만이 유일한 답임을 선포하길 원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이번 5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가 준비된다”며 “목회의 위기를 돌파하길 원하는 목회자들이 복음의 본질을 발견하고, 목회현실과의 간격을 좁히는 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5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는 전국의 목회자와 사모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하며, 로드맵 미니스트리 홈페이지(www.roadmapministry.com)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다.
ⓒ 한국기독신문 & kcn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