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0(금)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유연수 목사)가 25일 오전 11시 제73-2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보고안건(4건)과 의결안건(13건) 등을 다뤘다. 이날 가장 큰 관심은 ‘복음병원장 및 의무부총장 선임의 건’.

 

법인 이사회는 고신대 이정기 총장이 제청한 최종순 교수(가정의학과, 현 기획조정실장)를 직접 불러 병원 발전계획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투표에 나선 법인이사회는 과반수 찬성으로 제11대 복음병원장에 최종순 교수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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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순 교수

 

최종순 교수는 고신의대 8회 입학생으로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 대한가정의학회 부울경 지회장,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 대한노인병학회 특임이사, 대한가정학회 총무위원 및 가정의학과 전문의, 고려대학교 가정의학과 외래교수 역임, 대한비타민 연구회 학술이사, 대한가정의학회 부울경지회 회장 등을 역임 한 바 있다.

 

최종순 교수 임기는 5월 7일부터 3년이다.

 

한편, 법인이사회는 고신대학교 교원 보직임명, 직원 인사(전보, 보직), 처무 규정 개정(안)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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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병원 제11대 병원장에 최종순 교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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