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김해동부교회(권준오 목사)가 설을 맞아 지난 5일 삼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해동부교회는 1969년 1월 설립됐으며 2018년부터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품을 기부하고 있다.
권준오 목사는 “종교를 초월해 홀몸어르신 외 질병이나 장애로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운 중장년 1인 가구를 중점대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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