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합신, 대신 임원 연합 수련회
3월 4-5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예장고신(총회장 김홍석 목사)과 예장합신(총회장 변세권 목사), 예장대신(총회장 임병무 목사) 총회 임원들이 연합 수련회를 개최한다. 세 교단은 오는 3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송도 라마다호텔과 청운교회에서 임원 연합 수련회를 가진다. 세 교단은 3월 4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특강과 교제및 나눔 시간을 갖고, 다음날(5일) 청운교회로 출발해 교회탐방과 식사 교제를 가진뒤 임원수련회를 마무리 한다.
개혁주의 신앙을 갖고 있는 세 교단은 작년 12월 한국개혁장로교회연합을 통해 2024년 교단교류와 사회 악법으로부터 한국교회를 보호하기 위한 연합운동을 주도해 나가는데 협력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 한국기독신문 & kcn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