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제118년차 총회 전주 바울교회에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이하 기성) 제118년차 총회가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개최된다. 기성총회 임원회는 지난 22일 회의를 열고 제118년차 총회 장소 및 시간을 확정했다.
금년 총회가 열리는 전주바울교회는 96년차(2002년)와 98년차(2004년), 104년차(2010년), 109년차(2015년) 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금년 118년차 총회를 개최하면 5번째 총회를 유치한 것. 총회임원회는 “바울교회는 유치 경험이 많아 총회 진행이 원활하고, 회의공간과 주차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어 총회 장소로 가장 적합 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금년 제118년차 총회에서는 현 목사부총회장 유승동 목사(인후동 교회)가 총회장에 추대된다.
ⓒ 한국기독신문 & kcn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