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복음병원(오경승 원장)과 감천제일교회는 지난달 25일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의료진과 함께하는 ‘사랑의 건강클리닉’을 협업으로 개최했다.
사랑의 건강클리닉은 저소득 취약 계층이 많은 감천2동의 특성을 고려해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의 요청으로 추진되었으며, 의료진 29명(의사 4명, 간호사 10명, 간호대학생 15명)이 엑스레이, 초음파, 갑상선 검사 및 비타민 영양수액 투여 등 의료 봉사가 진행됐다.
![태그](/images/icon/tag_ico2.gif)
ⓒ 한국기독신문 & kcn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