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는 최근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에 추수감사절 예물인 쌀, 과일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해중앙교회 목사와 신도들이 참석했으며 김해지역 취약계층아동에 전해달라며 쌀(20㎏) 15포, 사과(10㎏) 4박스, 귤(5㎏) 10박스, 바나나 1박스(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강동명 목사는 “1년을 풍요롭게 해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교인들과 함께 모은 쌀과 과일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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