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부산 경남 복음화를 위한 윤석전 목사 초청 연합대성회가 지난 10월5일(월)부터 8일(목)까지 강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오전과 오후로 진행된 이번 대성회는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가 나와 총 7번의 말씀을 인도했다. 윤 목사는 “교회가 생명력을 잃어버린 채 영적 침체에 빠져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세상의 죄악과 싸워 이기는 하나님의 강한 군대가 되기를 원한다”고 권면했다. 대회장 윤성진 목사도 대회사를 통해 “영적인 회복을 이뤄 가정과 사회, 나라와 민족이 살아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회에는 부산과 경남의 다수의 교계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큰 호황을 이뤘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이성구 목사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안용운 목사,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이종승 목사,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등 부산경남의 교계지도자들이 참석해 순서를 맡았고, 지역의 교계 원로인 이재완 목사, 김태동 목사, 류인석 목사, 최타권 감독, 김창영 목사, 변무영 목사, 박수만 목사 등이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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