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8(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총신대 재단 이사직을 사임했다. 소 목사는 “제104회 총회에서 총신대 재단 이사 증원(30인)을 결의했음에도 재단 이사회에서 총회 결의를 이행하지 않았고, 제108회 총회에서도 이에 대해 발언했지만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며 “총신대 재단 이사회 정상화를 이룬 105회 총회장으로서 양심상 재단 이사직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사임 이유를 밝혔다. 소강석 목사는 임기는 2025년 4월 8일까지였으나 약 1년 5개월을 남기고 사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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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재단 이사 사임한 소강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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