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쉼터, 노숙인&차상위 노인들에게 점퍼 전달
“다가올 추위에 도움되길”
(사)문화쉼터(대표 강형식 목사)는 지난 10월 24일(화) 오후 4시 부산역에서 노숙인과 차상위 노인들에게 점퍼를 전달했다.
문화쉼터는 오리털 패딩 점퍼 250벌을 준비해 이날 지역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강형식 목사는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패딩 점퍼를 나누게 되었다. 추운 날씨에 조금이라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길 바란다. 부디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쉼터는 ‘노숙인 급식과 장기복역수와 그 가족 후원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는 10월 30일(월)부터 31일(화)까지 부산 동래구 스페이스움에서 진행된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은 노숙인 급식, 장기복역수와 그 가족을 위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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