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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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심>

탁지일 엮음 / CLC출판사 / 2023.09.30. / 248쪽 / 14,000원

 

“이분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아 달라는 제안을 받은 후, 교회사의 한 장을 기록하겠다는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읽어 내려갈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자꾸만 부끄러워지는 내 모습을 매 순간 느껴야만 했다”고 탁지일 교수는 고백한다.

 

탁지일 교수가 엮은 신간 <보내심>(CLC출판사)은 호주 선교사들이 세운 일신기독병원 출신 의료인들의 해외 선교이야기이다. 이 책은 일신기독병원 여성 의료 선교사들의 삶과 사역에 빈틈없이 개입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신앙고백이자 목회 서신이다.

 

이 책의 목적은 그 일신기독병원 출신 의료 선교사들의 이름을 한 분씩 불러드리며, 귀하고 소중한 사역에 감사드리고, 그동안 겪으신 힘듦과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드리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서로 만날 수 없는 일신의 동료, 선후배 선교사들이 세상 어디에선가 데칼코마니처럼 동일한 선교 사역을 묵묵히 감당하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려는 목적도 있다.

 

‘보내심’을 받은 일신기독병원 출신 여성 의료 선교사들의 이야기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피난지 부산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호주에서 온 선교사 자녀로 부산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의학을 공부한 후,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 평생 의료 선교사로 헌신한 매혜란(He l en Pear l Mackenzie, 1913~2009)과 매혜영(Catherine Margaret Mackenzie, 1915~2005) 자매는 1952년 여성을 위한 일신기독병원을 설립했다.

 

그리고 이들이 세운 일신기독병원 출신 여성 의료인들이 지금 세계 곳곳에서 의료 선교사들로 ‘보내심’을 받아, 헌신적인 복음 전도자들의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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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지일 교수, '보내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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