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신부산교회(조정희 목사)가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게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
신부산교회는 매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1월 설 명절에는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온누리 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5월에는 취약계층 위기아동을 위해 광안1동 행정복지센터와 ‘희망날개’협약을 맺어 아동가구 5가구에 매달 생계비 20만원(합 100만원)을 1년간(총 1,200만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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