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1(금)
 
크기변환_행복이 가득한 ‘다문화 한가위 한마당’.jpg
사진 거제교회 제공

 

부산 거제교회(담임목사 오광렬)는 지난 9월 17일(주일)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한마당’을 개최했다. 거제교회 해외선교위원회 다문화부에서 주최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타국에서 온 이주민(다문화가정,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노동자)들이 외롭지 않도록 마음을 위로하고 환대해 복음의 접촉점을 만드는 장으로 마련했다.

 

이날 한가위 한마당 행사는 한국 음식체험 한마당, 문화공연 한마당,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으로, 3부로 나눠 진행됐다.

거제교회 오광렬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 고유명절 추석을 앞두고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감사드린다. 캐나다 유학시절에 이주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늘 생각하고 느꼈으며 지금 한국에 외국인들이 많이 유입되는 시기에 교회에 다문화부를 만들어 사역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행사에 귀한 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부 한국음식체험은 한식과 함께 추석명절 대표음식인 송편과 식혜, 한과 등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고 2부 문화공연은 교회 드림트리오 현악 공연을 시작으로 베트남에서 유학온 성악전공 응아의 ‘너는 복이 있는 사람이라’, ‘홀로 아리랑’, ‘아름다운 나라’ 공연으로 모인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다문화 가정의 시낭송, 아이들의 공연, 객석의 즉석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 마지막에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통해 구원초청의 시간도 가졌다. 3부 한국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에서는 추석 전통놀이인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을 통해 즐겁고 재미난 시간을 가졌으며 전통 의복인 한복과 각종 전통 장신구를 체험하고 사진도 촬영하면서 한국전통의 미와 의미를 느끼는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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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거제교회 제공

 

이날 참석한 풍티타이항(베트남) 유학생은 “이번 한마당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으며, 아이투르간(키르키즈스탄) 유학생은 “한국의 전통의복인 한복을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어 행복하고 좋았다.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문화 가정의 제랄딘(필리핀)은 “한국음식 체험과 놀이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으며, 외국인 노동자 악졸토이(키르키즈스탄)는 “거제교회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한국의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밖에도 여러 다문화 외국인들은 한국전통문화를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준 거제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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