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5(화)
 

교인 6만명, 교회 6백개 증가 … 목사 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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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당선된 제108회기 새임원들

 

예장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지난 9월 18일(월)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개최됐다. 전국 1500여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열렸다.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샬롬부흥총회,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권순웅 목사는 설교에서 “코로나 상황에 성도 수가 감소하고, 교회 수가 감소했다. 지난 107회기 때는 ‘샬롬부흥’을 외치며 전국 노회가 전도에 동참했다”면서 “하나님께 너무 감사한 것은 이번 교세 통계를 보니 교인 6만명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108회기는 ‘교회여 일어나라’로, 교회가 일어나고, 목사가 일어나고, 장로가 일어나고, 성도들이 일어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에 발표한 교세 현황을 살펴보면 전년 대비 교인 59,151명, 교회 658개가 증가했다. 예장합동 교인 수는 2017년 268만8,858명, 2018년 265만6,766명, 2019년 255만6,182명, 2020년 238만2,804명, 2021년 229만2,745명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나 2022년 12월 31일 기준 235만1,896명으로 증가했다.

 

교회 수 역시 2021년 1만1,262개로 감소 추세였으나 2022년 1만1,920개로 증가했다. 그러나 목사 수는 2만6,168명에서 2만4,926명으로 1,242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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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총회장 오정호 목사

 

임원선거에서는 총회장 단독 후보인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총대들의 박수로 신임 총회장에 추대됐다. 이어 단독 후보인 장로부총회장 김영구 장로(장위제일교회), 서기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설화교회), 회계 김화중 장로(북일교회)도 당선이 확정됐다.

 

투표 결과 목사부총회장에 김종혁 목사(울산 명성교회)가 1,042표,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가 427표를 획득해 김종혁 목사가 큰 표차로 당선됐다. 부서기는 임병재 목사(영광교회)가 822표, 최인수 목사(수산중앙교회)가 641표를 얻어 임병재 목사가 당선됐다. 부회록서기는 김종철 목사(큰빛교회)가 804표, 육수복 목사(전곡충현교회)가 653표를 얻어 김종철 목사가 당선됐다. 부회계는 이민호 장로(왜관교회)가 756표, 임성원 장로(다산교회)가 704표를 얻어 이민호 장로가 당선됐다.

 

또 3년 만에 치러진 총무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투표 결과 박용규 목사(가창교회) 787표, 현 총무인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 673표를 얻어 박용규 목사가 당선됐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취임사에서 ▲총회의 진정성이 담보되는 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정책총회로 나아가겠다 ▲미래세대의 발전과 성숙을 위하여 힘을 모으겠다 ▲원팀(One Team)의 정신으로 섬기겠다 ▲총회 연금, 기금을 활성화하여 목회자들에게 위로를 드리겠다 ▲공의로운 재판을 실현하겠다 ▲대사회적 관계에서는 복음진리로 총회를 견고하게 세워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 ▲교회 연합기관들이 본래적 사명을 감당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통일과 북한인권문제에 관하여는 신중하게 접근하되 확실한 태도를 취하겠다 ▲목양아카데미를 통하여 목회현장을 확실하게 응원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주님의 종답게, 오직 주님과 총회를 신실하게 섬기도록 부름받은 소명자의 의식으로 한걸음씩 나아가겠다”면서 “108회기는 명품총회, 정책총회, 개혁총회, 환대총회, 칭찬총회가 되어 주님을 높이고 풍성한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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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원진 휘장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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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108회 총회, 신임 총회장에 오정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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