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문현중앙교회는 지난 7일(목) 담임목사 정익주 담임목사와 김형수 장학위원장, 이강일 장로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60만 원) 전달식이 가겼다.
문현중앙교회는 매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현3동은 한부모가정 2세대를 선정해 각각 3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정익주 목사는 “올해도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기독신문 & kcn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