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2(금)
 

| 2030 부산박람회 유치를 위한 기도회 시.도.시.군 본부 주관으로 전개

| 저출생극복을 위한 교회 시설 내 아동돌봄 설치 입법 청원에 적극 동참

 

부산 전국 시. 도 대표단 연석회의.jpg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김철민 목사, 이하 한국성시화협)는 지난 7일 오후 3시 부산 수영로교회 교육관 6층에서 전국 시.도 대표단 연석회의를 갖고 2030 대한민국 부산박람회 유치를 위한 전국 시.도.시.군 본부 중심으로 기도회를 갖기로 결의했다.

 

이날 대표단 연석회는 "이번 2030 부산박람회 유치는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서울 월드컵,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등에 버금가는 세계적 문화, 산업, 관광의 올림픽이다. 대한민국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K팝, K푸드, K방산 등과 더불어 한국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세계적 행사이다. 전 국민이 나서는 이때에 우리 한국교회도 적극 나서서 힘을 보태자"고 뜻을 모았다.

 

한국성시화협은 이번 '2030부산박람회 유치 기도회 전국 시.도.시.군 연합기도회' 시작을 대전본부에서 막을 올리기로 했다. 오는 9월 21일(목) 대전제일교회(김철민 목사)에서 대전어머니기도회 마마클럽과 연합해 기도회를 연다. 이를 시작으로 부산, 광주, 울산, 제주, 세종, 경남, 경북, 포항, 전남, 전북, 서울, 경기, 강원본부 등에서 계속해서 연합기도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한국성시화협은 '저 출생 극복을 위한 교회 시설 내 아동 돌봄 시설 설치' 입법 청원(주관 CTS기독교텔레비전TV,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 시 본부 주관으로 전개하는 2030 부산박람회 유치기도회와 함께 기도회와 서명운동을 같이 병행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성시화협은 이날 시 대표단회의에서 오는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제6회 정기총회 및 성시화지도자 컨퍼런스를 포항에서 개최하기로 잠정결정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한국성시화협은 사)한국정직운동본부(대표 박경배 목사)가 주관 운영하는 인권지도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에 각 시 본부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머 사)복음전함(이사장 고정민 장로)과 ‘들어볼까’ 전국방방곡곡 전도 프로그램에 각 시.도.시.군 모든 교회가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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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박람회 유치를 위한 전국 시.도 연합기도회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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