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복본, 부희연 연합 광복절 기념대성회
‘자유의 깃발을 높이 들고’ 주제로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이하 부복본)와 부산교회희망연합(대표회장 이건재 목사, 이하 부희연)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제78주년 815 광복절 기념대성회’를 순복음강변교회에서 ‘자유의 깃발을 높이 들고’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윤종남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는 부희연 부대표 김태식 목사의 대표기도와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의 ‘한알의 밀알’이라는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기념식에서는 이건재 목사의 사회로 이재완 목사(부복본 이사장)의 기념사와 박선재 목사(부산자유기독인총연합회 대표회장)의 격려사, 김도읍 의원(국민의 힘), 김상권 장로(부산평신도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형찬 구청장(강서구청장), 박종웅 회장(부희연 고문)의 축사가 있었다.
이후 독립선언문 낭독(김창영 목사)과 ‘8.15 광복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신승달 목사), ‘부산과 2030 엑스포 유치를 위하여’(유성민 목사), ‘부산 교계 지도자들과 예배회복을 위하여’(송현섭 목사)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또 애국가/광복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등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재단법인 21세기 포럼 등 16개 기관이 함께 후원했고,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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