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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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로교회 김태영 목사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비상임)으로 위촉됐다. 지난 87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불합리한 행정으로 인한 국민의 권익침해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부패행위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청렴위원회,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회의 3개 기관을 통합하여 2008229일 출범했다.

 

권익위의 주요기능은 부패방지권익구제’, ‘국민소통 및 제도개선이다. 이중 특히 중요한 기능은 대한민국의 부패방지정책을 총괄하는 것. 이 때문에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부패방지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헌법기관을 제외한 모든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직유관단체에 설정한 부패방지정책을 시달하고 그 추진 상황을 평가한다. 또 국민신문고 시스템의 전반적인 운영도 권익위에서 담당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의 중앙행정기관으로 위원장은 장관급 정무직 공무원이며, 3명의 차관급 부위원장을 두고 있으며, 위원은 위원장 포함 15명이다.

 

김태영 목사는 예장통합 전 총회장, 한국교회총연합 전 대표회장을 맡아 수고했고, 현재 영남신학대학교 명예석좌교수, ()한국교회봉사단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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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목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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