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6(수)
 

예장고신 제73회 총회 임원 및 법인, 준법인 이사 감사 입후보자 윤곽이 드러났다. 후보자들은 지난 8월 1일 노회서기에게 서류 등록을 접수했고, 8일에는 각 후보자 추천을 위한 임시노회가 열렸다.

 

총회 임원 후보로 등록한 입후보자를 살펴보면 현 목사부총회장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가 총회장에 등록했고, 목사부총회장에는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와 김경헌 목사(고신교회)가 등록했다. 장로부총회장은 김정수 장로(압량중앙교회), 김정한 장로(김해중앙교회), 박영호 장로(대구서교회)가 출사표를 던져, 금번 임원 입후보자 가운데 가장 많은 3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서기는 신진수 목사(창원한빛교회), 부서기는 박성배 목사(용호중앙교회), 회록서기 김종민 목사(여수수정로교회), 부회록서기 구빈건 목사(사랑이꽃피는교회), 회계 진종신 장로(마산동광교회)가 각각 단독 등록했다. 하지만 부회계는 김수중 장로(명곡교회)와 김장규 장로(남일교회)가 등록해 경합이 불가피하다.

 

이외 총회유지재단 감사 입후보자, 학교법인 감사 입후보자, 은급재단 이사 입후보자, 고신총회세계선교회 이사 입후보자는 아래 표와 같다.

 

한편, 제73회 선출직 후보자들은 8월 21일(김해중앙교회)과 22일(고려신학대학원), 24일(남서울교회) 각각 소견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 입후보자들은 8월 21일부터 9월 16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선거는 총회(9월19일부터 22일까지 천안고려신학대학원) 첫날인 9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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