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 기도대성회’ 열린다
8월 20일 세계로교회에서, 강사에 김태영 목사
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를 위한 기도대성회를 오는 8월 20일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개최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선교협의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는 4일 교계지도자 초청 설명회를 갖고 “금년 11월 28일(화) 파리 총회에서 179개국 회원국의 투표(미정)로 개최국이 결정된다. 부산지역 1,800여 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중보기도를 요청”하면서 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성회는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가 강사로 나서며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산복음화운동본부 등 부산지역 19개 단체들이 함께 참여한다.
한편, 이날 교계지도자 초청 설명회에서는 박경만 목사(실무회장)의 사회로 김영완 목사(공동회장)의 기도, 이광훈 목사(세계스포츠선교회 이사장)의 ‘존귀한 자’라는 말씀이 있었다.
2부 설명회에서는 오순곤 장로(실무회장)의 사회로 김문훈 목사(대표회장)의 환영사와 박남규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의 축사, 채광수 목사(2030 봉사단 사무총장)의 2030봉사단 활동 설명과 기도대성회 설명(성창민 목사)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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