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0(목)
 
백석 대신 총회.jpg▲ 백석과 대신 총회가 통합돼 제3 장로교단으로 교세가 성장했다. 만세를 외치는 장종현 목사(좌)와 전광훈 목사(우). (사진출처: 백석총회 홈페이지)
 
 예장대신(총회장 전광훈 목사)과 예장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이 지난 9월 14일(월)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통합총회를 개최했다.
 대신은 같은 건물 2층에서 총회를 열고 통합을 결의한 뒤 1층으로 자리를 옮겨 통합총회를 가질 계획이었다. 그러나 교단 통합을 반대하는 대신개혁협의회로 인해 대신 총회는 총대 외 출입을 제한했다. 출입을 저지하는 경비업체 직원들과 출입을 시도하는 대신개혁협의회가 충돌을 빚는 등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협의회의 반대 시위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통합총회는 이뤄졌다.
 백석과 대신은 통합총회를 열고, 교단 이름은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총회장은 장종현 목사로 결의했다. ‘믿음으로 하나되어 사랑하는 총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제1부총회장 이종승 목사(백석), 제2부총회장 유충국 목사(대신), 제3부총회장 이주훈 목사(백석), 제4부총회장 박근상 목사(대신), 장로부총회장 이정환 장로(대신), 사무총장 이경욱(백석)·홍호수(대신) 목사를 각각 추대했다.
 주최측은 이번 통합 총회에 1,330명의 총대가 참석했으며, 통합 교단 규모는 7천 교회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국내 장로교단 중 교세 3위로 올라서게 됐다.
 한편, 통합을 반대하던 대신개혁협의회는 장소를 경기도 광명시 함께하는교회로 옮겨 총회를 개최했다. ‘대신 제50회 총회 속회’를 열고 총회장에 박종근 목사(모자이크교회)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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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에도 불구하고 대신-백석 총회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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