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교회(회장 정명식 목사)는 지난 7월 18일 땅끝교회 회의실에서 임원·이사회를 열고 오는 12월 처음으로 선교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는 임원 및 이사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 8월 22일(화)부터 31일(목)까지 선교지를 방문하기로 결의했으며, 오는 12월 3일(주일)부터 7일(목)까지 첫 선교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또 선교회 역사 40년사 편찬 준비도 논의했다.
국제선교회는 예장통합 부산노회, 부산동노회, 부산남노회 3개 노회가 연합해 창립했으며 40년 동안 중국, 미얀마, 인도차이나, 유럽, 일본 등에 선교사 파송과 협력선교로 재정적 지원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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