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기침 105차 총회.jpg▲ 기침 제105차 정기총회 의장단 선거에서 총회장에 당선된 유영식 목사(좌)와 제1부총회장에 당선된 박종철 목사(우). (사진제공 침례신문)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9월 21일(월) 강원도 강릉 실내종합체육관에서 제10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국 122개 지방회에서 30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흥, 교회부흥, 교단부흥’을 주제로 열렸다.
 둘째 날인 22일 의장단 선거가 진행됐다. 이날 총회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유영식 목사(동대구교회)가 651표, 윤덕남 목사(한기총 총무)가 629표를 획득했다. 2/3 이상이 되지 못해 다시 치러진 2차 투표에서 유영식 목사 625표, 윤덕남 목사 595표를 획득하면서 30표 차이로 유영식 목사가 당선됐다.
 제1부총회장 선거는 김중근 목사(예인교회)가 325표, 박종철 목사(새소망교회)가 989표를 획득해 박종철 목사가 압도적인 표 차이를 보이며 당선됐다.
 총회장 유영식 목사는 “교단 총무를 역임하면서 교단의 문제들과 해결되는 과정을 지켜 보았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교단이 변화되고 안정되며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침 총회는 245억원이 넘는 부채 해결을 위해 수년간 총회회관 매각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져 왔다. 유지재단이사회는 총회 부채 해결을 위해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총회 회관을 매각할 것을 건의했고, 대의원들은 표결 끝에 매각하기로 결의했다.
 새대구지방회가 상정한 ‘5·10 침례교 신사참배 거부 기념일’ 제정 안건이 통과됐다. 교단의 순수 신앙을 확립하고 역사적 전통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침례교는 일제시대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전신인 동아기독교교단이 해체된 1944년 5월 10일을 기념해, 매년 5월 10일을 ‘침례교 신사참배 거부 기념일’로 지정했다.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서는 ‘반대’ 입장을 밝히며, 목회 지침 자료 등을 제작해 제공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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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105차 총회, 총회장에 유영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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