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6(월)
 
장대현학교 이사장 취임식.jpg
 
 탈북자 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 이사장 취임예배 및 취임식이 지난 9월 12일(토) 장대현학교에서 개최됐다. 1부 출판기념회와 2부 이사장 취임예배, 3부 이사장 취임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총회장 김철봉 목사(장대현학교 교목)가 ‘은혜받은 자로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은혜받은 우리들은 예배와 찬양, 복음 그리고 내가 가진 것으로 하나님께 은혜를 갚아야 한다”며 “훗날 통일한국에서 장대현학교 출신들이 복음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사장 취임식에서는 북민실 이사회보고 및 장대현학교 학생 일동으로 특송이 있었다. 그리고 북민실 재단이사장 임창호 목사가 새롭게 학교 이사장에 취임하는 명돈의 목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사장에 취임한 명돈의 목사는 과거 한상동 목사와 함께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펼치면서 초창기 고신에서 활동한 명신익 목사의 아들로, 현재 미국 JC Mission 대표와 미국세종장학재단 이사장, 미국 볼티모아 예루살렘장로교회 담임을 맡고 있으며, 미국 장로회 한인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명돈의 목사는 “나 또한 어릴 때 평양에서 탈북한 탈북자 출신이다. 여러분들(장대현교회 학생들)을 보니 어릴 때 나의 모습이 기억난다”며 “여러분들이 통일한국 시대 복음의 최전선에서 하나님의 소중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장대현학교는 2012년 익명의 성도로부터 4층 건물을 기증받아 통일부로부터 재단법인 승인을 받았다. 2013년 재단법인 설립예배 및 탈북자 대안학교로 시설을 확충하면서 작년(2014년) 3월 첫 입학생을 맞이했다. 작년 11월 부산시 교육청으로부터 대안학교 중등위탁교육기관으로 인가를 받았고, 금년에는 브니엘고등학교와 교육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에 미국 JC Mission과 교육지원 협약을 체결하면서 명돈의 목사의 이사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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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현학교 이사장 취임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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