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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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자발적불편운동의 일환으로 추석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기윤실은 “민족대명절 추석이 다가온다. 지역마다 전통시장과 마트에 사람들이 모여 가족, 이웃들과 함께 나눌 따뜻한 음식과 감사한 마음을 준비 하게 된다. 이번 추석에는 일회용봉투 사용을 자제하고, 과대포장이 아닌 실속포장 된 선물을 구입해 보자”면서 “환경부에 따르면 과대포장만 줄여도 연간 6,632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다고 한다. 허례허식, 과대포장은 멀리하고 가족, 이웃을 돌아보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윤실이 제안하는 이번 캠페인은 ▲추석음식 장만할 때 장바구니 사용하기 ▲실속포장, 친환경 포장 된 선물 구입하기 ▲재사용가능한 포장용기 사용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은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가정과 교회, 사회에서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그리스도인들이 자발적으로 불편과 손해를 감수함으로써 고통받는 이웃과 약자를 위한 복음의 합당한 윤리적 삶을 살아가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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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추석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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