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3(금)
 
KCGP 부산센터 최이순 센터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jpg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가 위탁 운영하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광자) 부산센터 최이순 센터장은 지난 17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서 열린 ‘제7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 센터장은 그간 도박중독 예방 및 치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기반의 도박중독 예방 및 치유 사업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최 센터장은 상습도박자의 재범방지 및 사회복귀를 위해 부산지방검찰청과 연계해 기소유예처분을 받은 상습도박자들의 기소유예 수강 프로그램 실시하고 부산중부경찰서와는 업무협약을 통해 상습도박자들의 상담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도박에 대한 접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부산지역 50여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도박중독 예방 및 치유 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최 센터장은 “우리나라의 도박문제예방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것이며, 중독자들 및 그 가족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그들의 행복한 회복에 동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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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P 부산센터 최이순 센터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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