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교회(김덕신 목사)는 지난 5월 25일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로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하며 행복 나눔 시간을 통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 경로잔치를 이어 오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영도교회 김덕신 목사는 “영도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장학사업 등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한국기독신문 & kcn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