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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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21세기포럼(이사장 양한석 장로)은 지난 5월 11일(목) 낮 12시 부산롯데호텔에서 제54차 정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장제원 국회의원은 ‘장제원 의원의 신앙과 정치’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장제원 의원은 강의에서 “제 인생을 이야기하려면 아버지를 빼고 말할 수 없다. 제게 신앙과 정치에 큰 영향을 주신 분은 목회자, 정치인, 교육가로 사셨던 아버지 장성만 목사이다. 제 청소년 시절 가장 민감하던 시기에 아버지는 바쁘셔서 자주 뵙지 못했다. 그러나 아침에 눈을 뜨면 항상 곁에 아버지께서 적어주신 쪽지가 있었다. 외국으로 출장 가셨을 때는 현지 엽서를 보내주시며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 주셨다”면서 “아버지께서 정치인으로 활동하시던 중 선거에서 낙선했을 때가 있었다. 밤 2시 낙선이 발표되고 침울한 분위기였는데 새벽 5시에 홀로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았다. 그러나 3년 후 동서학원 설립허가가 난 것을 보면서 위기가 기회로 변하는 은혜,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향한 변치않는 믿음으로 실천적 신앙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또 “제가 정치를 하게 된 계기는 YH농성사건 때문이다. 국민이 가장 힘들 때 찾아가는 곳이 정치인이고 이를 해결하는 이가 정치인이라면 ‘내가 해보자’라고 생각했다”면서 “아버지께서 정책의장일 때 전 국민의 의료보험 제도 도입, 초등 의무교육 실시, 최저임금제 도입을 이뤄냈다. 전두환 정권 시절 가장 진보적인 정책을 펼친 장성만이라는 정치인이 없었다면 가능했을까? 한 명의 정치인의 꿈이 사회를 바꾼다면 해보고 싶었고, 그래서 정치인이 되었다. 자격있는 국회의원이 되어 인정받는 사람이 되겠다. 믿는 정치인으로서 인정받고 칭찬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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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회의원 “신앙과 정치에 영향을 준 아버지 장성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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