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1(금)
 

 

크기변환_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 후원을 위한 고신가족 음악회.jpg

 

예장고신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송영대 장로)는 5월 28일(주일) 오후 5시 30분,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 외국인유학생 후원을 위한 ‘2023년 부산지역 고신가족 음악회’를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한상동홀에서 개최한다.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는 부산노회장로회(회장 박영보), 남부노회장로회(회장 박지곤), 동부노회장로회(회장 이명호), 서부노회장로회(회장 강정석), 중부노회장로회(회장 임창모)가 연합하여 매년 찬양축제를 열어 왔다.

   

음악회는 고신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 고신대학교,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후원으로 1부 예배와 2부 축하순서, 3부 음악회 순서로 진행한다. 음악회 수입은 전액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이연경 PD(부산극동방송)의 사회로 진행되는 3부 음악회는 서부노회 장로부부합창단의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 합창으로 무대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소프라노 박채영(남부노회)의 ‘시편 23편’ 독창 △중부노회 장로부부합창단의 ‘내가 매일 기쁘게’ 합창 △화명중앙교회 드림여성중창(서부노회)의 ‘주의 길로 인도하소서’ 중창 △남부노회 장로부부합창단의 ‘나의 찬양’ 합창 △부민교회 피아노 트리오(부산노회)의 ‘왕이신 나의 하나님 & 그 사랑’ 3중주 피아노 트리오 △부산장로성가단(초교파)의 합창 △사직동교회 드보라중창단(중부노회)의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 끝까지’ 중창 △부산노회 장로부부합창단의 ‘은혜’ 합창 △동부노회 장로부부합창단의 ‘참 좋으신 주님’,‘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 합창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이 듀엣과 합창으로 감동의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송영대 회장은 “부장연 실무임원들과 부산지역 5개 노회 공동회장단과 고신대학교가 함께 연합하는 고신가족음악회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고 아름다운 음악회가 되길 소망한다”라며 “고신가족음악회를 개최하기까지 많은 헌신과 기도와 물질의 손길에 감사를 전하며,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들이 고국에서 한 사람의 복음 전도자로서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수 총장은 “고신대학교가 세계선교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에서 동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외국인유학생들이 본국을 섬기는 섬김의 지도자로 세워져 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도하겠다”라며, 고신가족음악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는 부산지역 각 노회 장로회와 유대를 공고히 하고, 교단과 전국장로회연합회와 지역 장로회 발전과 복음사업 기여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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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 후원을 위한 고신가족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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