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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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열린 예장통합(총회장 채영남 목사) 제100회 총회가 3박 4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17일 폐회했다.
 이날 회무에서는 연금재단 전면 개편을 결의(관련기사 : [통합 4] 연금재단 전면 개편, 외부기관 위탁하기로 결의)했다. 또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청원한 레마선교회 이명범 씨에 대한 이단 해제 건은 1년 간 더 연구하고 다음 총회에서 결의하기로 했다. 총회에서 이씨의 이단 해제를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한 총대가 1년간 더 연구하자고 제안했다. 채영남 총회장은 총대들에게 의견을 물은 뒤 가결했다. 예장통합은 지난 1992년 제77회 총회에서 이명범씨를 이단으로 결의한 바 있다.
 목사이중직연구위원회 최종 보고서도 통과됐다. 보고서의 핵심내용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의 이중직은 이미 현실이며, 노회나 총회가 단순히 헌법이나 규정을 근거로 막거나 정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미국장로교회(PCUSA)의 동성애자 목사 안수 허용에 대해 결의 취소를 공개 권면하기로 했다.
 또한 평양노회를 2개 노회로 분리하자는 청원도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한편, 신안건 토의에서 손대호 목사는 집단 퇴장한 제주노회에 대해 임원회가 관계 회복과 원상복구 하도록 정리해 달라고 말했다. 제주노회는 첫날 공천위원회 보고에서 연금재단이사회에 대한 공천 보고가 납득할 수 없는 내용으로 공천됐다면서 성명서를 내고 집단 퇴장했다. 성명서에는 제주노회는 향후 총회와의 관계에서 모든 행정을 보류하며, 제주노회 제143회의 결의로 총회와의 관계를 단절할 수도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IMG_3505.JPG▲ 예장통합 제100회 총회 기간 함께 진행된 목회박람회
 
 총회기간 함께 열렸던 목회박람회도 이날 정오 막을 내렸다. 제100회 총회를 기념해 처음 열린 목회박람회는 65개 지교회 및 단체, 연구소가 참가해 50개 부스로 마련됐다. 박람회는 ‘농어촌선교와 마을목회’. ‘해외 및 군교정선교’, ‘교회교육’, ‘연구소 및 목회 훈련 영역’, ‘전도 및 목회지원’, ‘사회봉사 및 디아코니아 선교’ 등 6개의 주제영역으로 나눠 참가 단체들의 실제 사역들을 소개하고, 부스 방문자들이 현장에 적용 및 실천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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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5] 예장통합 제100회 총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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