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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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부산시 북구 화명동 소재 화명일신기독병원에서 열린 협약식 모습

 

 부산 북구 화명동 소재 화명일신기독병원과 부산광역시북구체육회가 3월 23일(목), 북구체육회 김성호회장, 화명일신기독병원 김봉갑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광역시북구체육회는 북구청 내 소재 소속회원 수 9,100여명의 공익단체로 매년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육성에 힘쓸 뿐 아니라, 다양한 공익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통해 그 위상을 떨치고 있다.

 

 화명일신기독병원 김봉갑 병원장은 북구주민들의 단골병원으로서 역할을 약속하며, 금번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 조인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주치의가 되기 위해 최선의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

 

 2021년 6월 설립된 부산광역시북구체육회는 민선2기 김성호 회장을 필두로 활발한 현안파악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소속 정회원 단체 18개 종목협회의 성공적인 화합을 이끌어내어 부산시 16개 구군 중에서도 가장 역량 있고 모범적인 기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화명일신기독병원은 지하4층부터 지상7층까지 11개층 약 1,350평 규모의 신관건축공사의 지반공사와 터파기공사를 안전하게 진행 중에 있으며, 기존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소화기내시경센터, 인공신장센터, 국가검진․종합검진센터에 새로이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 진료과목의 추가와 종합건강증진센터와 재활치료센터를 구축하여 2024년 초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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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일신기독병원, 부산광역시북구체육회와 진료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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