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신흥교회(정용달 목사)는 결식이 우려되는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을 연제구 연산6동에 후원했다.
신흥교회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지원 대상자 9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했고, 동절기 동안 중단되었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재개하여 매주 목요일 대상자 집에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용달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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