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함께하는교회(황동한 목사)는 금정구가 추진하는 관내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사업인 ‘든든한 한끼’ 사업에 금년에도 동참키로 했다.
‘든든한 한끼’사업은 2021년 처음 시행되었으며, 협력기관인 함께하는 교회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도시락을 제작하고, 완성된 도시락은 동 인적안전망 봉사자를 통해 대상 가구에 방문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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