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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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부산노회 다문화위원회(부장 강성은 목사)는 지난 2월 28일(화) 고신대 총장실에서 국제다문화사회연구소(소장 고신대 이병수 총장)에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 및 생활비를 후원했다.

부산노회 다문화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후원 받은 중국인 유학생과 아프리카 학생들 중 우간다 아이작 학생은 지난 2월 고신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우간다 쿠미 대학에 교수로 일하게 되었다.

이병수 총장은 “제3세계의 교육선교에 기여한 부산노회 다문화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특히 지속적인 후원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그 결실로 본교에서 배운 아이작 학생이 고향으로 돌아가 대학 교수로 일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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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부산노회 다문화위원회, 외국인 유학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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