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영도교회(김덕신 목사)는 지난 2월 23일 ‘희망 장학금’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영도교회는 매년 지역 내 중학교 입학 예정자 1명을 희망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중·고등학교 6년 동안 매월 3만원씩 적립 후 고등학교 졸업 시 장학금을 일시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10번째 희망 장학생을 선발했다.
영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김덕신 목사는“지역 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항상 꿈을 가지고 성실하게 자라는 학생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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