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하늘샘교회(정은석 목사)는 지난달 27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65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성품은 지난달 12월 24일 하늘샘교회에서 성탄절을 맞아 개최한 ‘사랑의 라면 나누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성품 중 일부다.
한편 기탁받은 성품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되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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