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데이터연구소가 구독자를 대상으로 ‘교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시대의 가장 큰 잠재적 우상’이 무엇이라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은 결과, 목회자 5명 중 3명(62%)은 ‘돈’이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안락함(27%), 권력(5%), 인정(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돈을 우상으로 섬기는 시대에 돈을 사랑함을 경계해야 함은 물론이고, 안락함 또한 잠재적 우상일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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