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거성교회(김태준 목사)는 지역사회 홀로 가구 식사 지원 및 고독생 예방을 위한 ‘든든한끼 닭갈비’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거성교회와 함께하는 고독생 예방 ‘영양드림(DREAM)’의 일환으로, 만 55세 이상 1인 가구 56세대에 100만 원 상당의 닭갈비 56팩을 전달했다.
김태준 담임목사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홀로 생활하는 1인 가구의 건강을 위해 영양 가득한 닭갈비를 마련하였다”며 “다가오는 겨울 거제3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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