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데이터연구소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전체 헌금 중 온라인 헌금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물은 결과, ‘20%대 이내’라는 응답이 65%로 구독자 교회 3곳 중 2곳이었다. 다음으로 ‘30~40%’ 14%, ‘80% 이상’ 8% 등의 순이었다.
연구소는 “올해 4월 공식적인 거리두기 완전 해제로 현장 예배가 활성화되면서 온라인 헌금보다는 직접 교회에 와서 봉헌하는 성도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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