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교회(유연수 목사)는 수영구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해원)에 저소득 주민을 위한 긴급지원사업인 ‘도와줘요~슈퍼맨!’협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11월에 시작된 ‘도와줘요, 슈퍼맨’은 수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굴한 저소득 위기가구에게 수영교회에서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기간을 연장하여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수영교회는 2023년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 300만 원을 취약계층에 지원하며, 금회 포함 누적지원금은 3200만 원이다.
유연수 담임목사는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에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슈퍼맨!’ 지원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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