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1-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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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목사(사진출처: 명성교회)

 

서울고등법원이 1심 판결을 뒤집고 김하나 목사(명성교회)의 위임목사 및 당회장 지위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서울고등법원 제16민사부(차문호 판사)는 지난 10월 27일(목) 명성교회정상화추진위원회가 제기한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 직무 집행정지 소송’에 대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명성교회는 김삼환 목사를 이어 아들 김하나 목사가 위임목사가 되면서 교단과 사회에서 논란이 이어졌다. 교단 내 법정공방에 이어 사회법 소송도 진행됐고, 법원은 지난 1월 1심 판결에서 교단의 목회대물림 금지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다. 이에 명성교회는 1심 판결에 항소했고 지난 8월 공동의회를 열어 교인 98.8%의 찬성(6192명 참석해 6119명 찬성)으로 김하나 목사를 위임목사로 재추대하면서 절차상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것. 


명성교회측은 이번 승소에 대한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더 잘 섬기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밝히고 있다. 반면, 명성교회정상화추진위원회는 “이번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 의사를 밝히고 있다. 결국 이번 사건(위임목사 직무 집행정지)은 대법원에서 최종 판단을 가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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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지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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