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1-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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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의 시작을 걷다

정하태 지음 / IMC출판사 / 2022.09.30. / 476쪽 / 20,000원

 

이 책은 고신교회의 형성과 발전, 특히 지리적 확산에 대한 연구이다. 저자는 고신총회에 속한 교회에서 성장하면서 신학교육을 받고 목사가 되었고, 군종목사로 전후방 각처에서 사역했다. 그 후에는 지역교회에서 사역하면서 교단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고신교의 형성과 초기 고신교회의 확산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다.

고신교회 형성 배경과 교회쇄신운동 등 고신교회 초기 역사에 대해서는 비교적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고신교회의 지역적 확산에 대한 연구는 미미했다. 그래서 1952년 9월 총로회를 조직한 이후 고신교회가 어떻게 누구에 의해 여러 지역으로 확산되었는가를 여러 문헌을 섭렵하면서 정리하게 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보다 더 많은 교회가 고신운동에 가담하였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고신교회는 처음에는 부산 경남이 중심을 이루고 있었으나 곧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특히 고신총회 조직 70주년을 맞으면서 그간의 연구를 묶어 한권의 책으로 펴내게 된 것이다. 저자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적지 않지만 고신 70주년을 기념하면서 잊혀진 역사를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자 정하태 목사는 부산 제5영도교회에서 성장하였고, 고신대학교 신학과(BA)와 고려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MDiv) 과정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 받은 후, 약 10년간 대한민국 육군 군종목사, 미8군 19정지사(19th ESC) 카투사 군종목사로 봉사했다. 전역 후 미국 휴스턴신학대학원(HGST) 목회학 박사(DMin) 과정을 이수했고, 고신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신학 석사(ThM) 과정을 마치고 ‘해방 후 고신교회의 형성과 확산(1945-1960)’이라는 논문으로 박사(ThD) 학위를 취득했다. 부산 제6영도교회와 부산 제일남교회 전도사로, 울산시민교회와 대일교회 부목사로, 대구영남교회 담임목사로 섬겼고 현재는 모자이크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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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태 목사, '고신의 시작을 걷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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