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연제구 연산4동(동장 천정미)에서 ‘러브부산 위드하우스’ 후원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다자녀 가정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수영로교회 러브부산 위드하우스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으로 교회 자체 심의 후 가구당 최대 300만 원 상당의 집수리를 지원한다.
이번 집수리 대상 가정은 어린 자녀가 다섯명 있는 다자녀 저소득 가구를 추천하여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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