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신평로교회(박신철 목사)는 지난 9월 15일 신평1동 저소득층 가구에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선한 이웃 프로젝트’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선한 이웃 프로젝트’는 신평로교회가 ‘지역 안에서 활동하는 교회가 선한 이웃이 되자’는 취지로 시작한 나눔 사업으로, 교회 자체적으로 헌금을 모아 저소득층 도시락 지원 및 집수리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포함하는 신평로 교회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이다.
이날 신평로교회에서는 도배, 장판, 페인트 칠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뿐 만 아니라 대상자의 낡고 노후한 침대를 즉석에서 바로 새 침대를 주문하여 교체해 주는 등 훈훈함을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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