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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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기독기자협회 세미나가 4일 프라미스랜드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탁지일 교수.

 

부산장신대 교수이며, 이단문제 전문가인 탁지일 교수가 영남기독기자협회 세미나 강사로 나와 ‘코로나 시대’는 이단문제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탁 교수는 “역사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일제시대와 한국전쟁은 이단문제에 있어서 이단의 ‘등장’과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변곡점이 되어 왔다. 마찬가지로 코로나도 이단문제에 있어 중요한 시대적 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탁 교수는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이단들을 크게 3가지 키워드로 정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이단’, ‘K 이단’, ‘코스프레 이단’이 그것.

 

‘하이브리드 이단’은 코로나 시대 비대면 상황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새로운 성도들을 포섭하는 동시에 통제 및 관리를 하는 수준으로 접어들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과 동시에 대면 모임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하이브리드 이단’으로 정의했다. 또 해외에서 한류를 이용해 문화 활동과 봉사, 교육, 언론사 접촉 등을 통해 빠르게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K 이단’으로, ‘코스프레 이단’은 사회봉사활동으로 착한 모습을 부각시키며, 자신들의 본 모습들을 감추고 있다는 점에서 코스프레 이단으로 규정했다.

 

탁 교수는 “(시대적 상황에 있어서)이단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는지 잘 분석하고 대처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취재하는 기자들이 역할이 중요하다. 한국교회가 이단문제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사명을 잘 감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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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지일 교수, “코로나는 이단문제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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