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가 지난 7일(주일) 오후 탈북 청소년 학교인 부산 장대현교회에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장대현 학교가 인가대안학교 신청을 위해 사용되어 질 예정이다. 그동안 포도원교회는 장대현 학교 초창기부터 섬겨왔다. 또 포도원교회 윤인준 장로도 학교 설계를 맡아 재능기부를 통해 수 년 동안 섬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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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가 지난 7일(주일) 오후 탈북 청소년 학교인 부산 장대현교회에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장대현 학교가 인가대안학교 신청을 위해 사용되어 질 예정이다. 그동안 포도원교회는 장대현 학교 초창기부터 섬겨왔다. 또 포도원교회 윤인준 장로도 학교 설계를 맡아 재능기부를 통해 수 년 동안 섬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