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장총, 6.25 전쟁 72주년 기념 구국기도회
박한기 전 합참의장의 특강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강치영 장로)가 6월 26일(주일) 오후 3시 부산동산교회(이성욱 목사)에서 ‘6.25전쟁 72주년 기념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차기대표회장 이광재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명예대표회장 곽영수 장로의 기도와 부산ROTC기독장교연합회의 특송, 부산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경헌 목사의 ‘매끄러운 돌 다섯’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2부 기념행사에서는 회장 인사와 증경회장단 회장 김상권 장로의 격려사 이후 예비역육군대장 박한기 전 합참의장의 ‘6.25전쟁과 한미동맹’이라는 특강이 있었다.
이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한명복 장로), ‘부산시와 교계를 위하여’(조경구 장로),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부흥성장을 위하여’(정강용 장로)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3부 시간에는 다과와 함께 감사와 교제시간을 가지고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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